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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저습지 인삼포장 배수 관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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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인삼포장 배수 정비·병해충 방제 신경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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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6월 28일(수) 11:3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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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충남도농업기술원> | ⓒ 온양신문 | |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병해충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6월 28일 밝혔다.
인삼포장의 침수 피해는 단시간에 다량의 물이 시설 내로 유입돼 물에 잠기거나 배수로의 장애물에 의해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경작지 부족으로 논이었던 농지에서 인삼을 재배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지대가 낮고 축축한 땅이어서 배수가 불량해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인삼은 침수된 시간이 6시간 이상이면 적변삼 발생률이 높아지고 12시간 이상 되면 뿌리가 썩기 시작해 큰 낭패를 보게 된다.
또 흙탕물에 의해 오염이 발생하게 되면 잎이 황화되거나 시들어 조기 낙엽이 발생한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포장 내 고랑 제초, 복토 작업, 배수로 정비, 두둑 다짐 작업 등을 해 두둑을 높게 유지해야 한다.
침수된 인삼포장은 신속히 배수 조치하고 잎에 묻어 있는 흙탕물을 깨끗한 물로 제거해 기공을 확보해야 한다.
아울러 1∼3년생은 점무늬병과 탄저병 전용 약제를 살포하고 4∼5년생은 뿌리 부패 방지를 위해 피씨움(pythium)균 방제 약제를 관주해야 한다.
박용찬 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 연구사는 “저습지나 침수 피해가 잦은 곳은 반드시 배수로를 정비하고 침수 시 전용 약제로 방제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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