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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학인들이 부르는 삶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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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학’ 제62호 출판기념회 및 시낭송회 성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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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29일(월) 13:2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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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회원 및 출판기념회 참여 내외빈 단체 | ⓒ 온양신문 | | 지난 1987년 지역 문학인들이 순수문학지를 표방하며 창간한 ‘아산문학’(당시 ‘설화문학’) 제62호 출판기념회가 5월 27일 오후 4시 온양제일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문인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장미숙)가 매년 봄-가을 2회에 걸쳐 발간하는 ‘아산문학’은 창간 이후 단 한해의 결호도 없이 꾸준히 발행하고 있는 전국에서도 드문 순수문학지이다.
이번호에는 기획특집으로 능소 이어령 선생 1주기 추모 특집 ‘설화산의 정기를 받고’, ‘이어령 선생의 생애’,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이어령 선생을 추모하면서’ 등을 상재했다.
또한 신입회원으로 지난해 아상문학상 평론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경환 작가(실용인문학연구소 대표)를 조명하고, 아산시 다문화 여성 5인의 단상(斷想)을 소개했다.
그리고 회원들의 작품으로 시와 동시, 시조, 수필, 스케치 파노라마, 아산의 전설을 비롯해 제6회 아산문학상 및 제1회 아산향토문학상 수상자들의 작품을 수록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1부 기념행사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아산문협 연혁 소개에 이어 장미숙 지부장의 인사말, 이명수 국회의원과 이동현 아산예총 지회장의 축사, 박경귀 아산시장의 영상 축사, 전홍섭 편집위원의 액 소개, 회원 시집 발간패 수여에 이어 2부로는 회원 시낭송회 순으로 진행됐다.
장미숙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한권의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수고로운 손길과 시간이 필요하다, 한편의 글을 위해 수많은 시간과 씨름했을 회원님들, ‘아산문학의 편집을 위해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으신 편집위원님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제62호 아산문학이 아산 시민들의 마음밭에 곱게 뿌려지기를 소망한다. 슬픈이에게는 위로가 되고, 기쁜이에게는 더욱 큰 기쁨으로 다가가기를 소망한다. 아산문인협회에서는 삶의 흔적들을 ‘아산문학’에 담아 끈끈하고 아름다운 향기가 되도록 늘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문학은 지역의 문화예술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고, 아산문학 회원이기도 한 이명수 국회의원은 “문학은 우리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라며 “작가 한분 한분의 노력에 대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강훈식 국회의원 또한 “문학은 언어를 통해 인간의 삶을 보듬어준다”면서 “문학이 시민 여러분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반면, 아직 우리 사회 저변에는 문학인에 대한 복지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안타깝게 여기고, “아산 문학인들이 훌륭한 작품을 많이 창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모으겟다”고 밝혔다.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또한 “문학은 인생의 항로를 일려준다”면서 “아산문학은 이와 같은 문학의 역할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의 예술적 정서 함양 및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애정이 담긴 훌륭한 작품을 많이 창작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동현 아산에총 지회장은 “잔잔한 감동을 주는 것아 문학의 힘이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의 흔적”이라면서, “시대의 기쁨도, 시대의 아픔도 한편의 글로 녹여내는 문학인들이 있기에 우리이 역사는 끝없이 이어지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아산문학이 향토문학지로 우뚝 서서 지역 문화를 견인하며 계승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87년 창립한 한국문인협외 아산시지부는 시외 동시, 현대시조, 수필, 소설과 평론 등 각 장르에 걸쳐 활동하는 40여명의 작가들이 소속돼 창작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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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민의례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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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장미숙 지부장 인사말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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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명수 국회의원, 이동현 아산예총 지회장 축사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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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집 출간 회원 기념패 증정 <위에서부터> 장미숙 지부장, 이정희 회원, 신정숙 회원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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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산문문학 제62호를 소개하는 전홍섭 편집위원.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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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행사장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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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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