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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감사 편지 쓰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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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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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16일(화) 11:5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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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아산시가족센터> | ⓒ 온양신문 | |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 교육생을 대상으로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특별활동을 진행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쓰기를 진행하기에 앞서 조삼혁 센터장은 “다른 나라에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날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5월 15일이 스승의 날로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라고 스승의 날의 의미를 알렸다.
태국 출신 결혼이민자인 P씨는 “한국어 선생님 덕분에 가족과의 소통과 한국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수업시간 마다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가르침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어 교육 강사들은 초기 입국자의 가족과의 소통을 위한 한국어에서 한국생활의 적응과 국적취득을 위한 시험대비과정까지 노고와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조삼혁 센터장은 “각 나라에 스승께 감사하는 날이 있는 만큼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한국어를 교육하는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은 당연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한국문화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라고 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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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제공=아산시가족센터>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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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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