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11-29 오후 01:51:21  

전체기사

정치

아산시의회

아산행정

종합

충남도정

정부/일반행정

충남도의회

커뮤니티

뉴스 > 정치행정 > 충남도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K-유교 세계화 핵심 거점 ‘활짝’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개원 본격 운영 돌입

2022년 10월 02일(일) 09:54 [온양신문]

 

공자마을‧K유교 에코 뮤지엄 등 유교문화클러스터 탄력 기대

↑↑ <사진 제공=충남도청>

ⓒ 온양신문


국내 최초 유교문화 전문기관으로, 유교문화 및 국학 진흥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케이(K)-유교문화 세계화에 앞장서게 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도는 1일 김태흠 지사와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백성현 논산시장, 성일종‧김종민 의원, 조길연 도의회 의장, 손진우 성균관장, 최영갑 유도회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주제영상 상영, 경과보고, 김 지사 환영사, 강 수석 치사 대독, 손진우 성균관장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일원에 자리 잡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의 일환으로 사업을 추진, 착공 2년 7개월여 만인 지난 1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규모는 대지 3만 8000㎡에 연면적 4927㎡로, 총 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본관과 한옥연수원 7개 동으로 구성했다.

본관은 도서관‧기록관‧박물관 성격을 통합적으로 갖춘 라비키움 형식의 문화공간으로 이날 개원식과 함께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본관에는 이와 함께 수장고, 보존처리실, 유물정리실 등 충청권 민간 기록유산을 보존‧계승하기 위한 연구시설도 구축했다.

한옥연수원은 유교문화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한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중점 추진 과제는 △케이(K)-유교문화 글로벌 콘텐츠 개발 △국제 교류 플랫폼 구축 △환황해 유교 교류 추진 △한국 유교문화의 현대적 가치 발굴 △충청유교문화권 진흥 사업 추진 △생활 밀착형 유교문화 발굴 등이다.

또 △범충청권 국학 진흥 추진 △권역별 지역 상생 특화사업 추진 △정보통신기술(ICT)-문화예술 융복합 콘텐츠 개발 △국학 자료 디지털 헤리티지 구현 △충청 국학 대중화 및 보급 △미래 청년 국학 인력 양성 등도 과제로 중점 추진한다.

이날 개원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우리나라 유교문화를 창의적으로 계승하고, 예학‧실학‧충의 등 충청유교의 사상과 이념을 현대적으로 이어가며 한국의 유교문화를 세계에 확산시켜 그 정신과 가치를 인류의 유산으로 발전시키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케이(K)-유교 에코 뮤지엄을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인근에 조성,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등 논산을 유교문화도시로 중점 육성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부지를 기부한 파평윤씨 노종파 대종중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충남은 유림 여러분의 뜻과 정성을 모아 2500년을 이어온 유교문화를 깊이 연구하고, 우리 사회의 문화 역량을 높여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에 이어 강승규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치사를 대독했다.

윤 대통령은 치사를 통해 “세계가 전쟁과 혐오, 편견 등 인간의 이기주의로 황폐화 되고 있는 지금, 국경을 초월해 추구해야 할 인류애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가치를 유교문화에서 창출해야 한다”라며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역할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충남이 케이(K)-유교문화의 세계화 거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한 뒤 “그 선도 사업으로 향교, 서원, 고택 등과 같은 유교문화유산이 집중된 논산을 지붕없는 박물관인 ‘케이(K)-유교 에코 뮤지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이번 개원에 따라 유교문화 진흥을 위한 도의 유교문화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교문화 클러스터는 도가 조성을 추진 중인 한국문묘공원, 세계예절문화관, 한국공자마을, 케이(K)-유교 에코 뮤지엄과 세계유산인 돈암서원, 명재고택, 종학당, 노강서원, 노성향교, 백일헌종택 등 논산의 유교문화유산를 엮어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윤 대통령이 언급한 케이(K)-유쿄 에코 뮤지엄은 2026년까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인근에 380억 원을 투입, 건축연면적 7300㎡ 규모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한국문묘공원과 세계예절문화관, 한국공자마을 조성 사업 투입 예산은 1620억 원이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을 포함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은 2029년까지 10년 동안 충청 4개 시도, 30개 시군구에서 유교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역 관광 개발 42개 사업에 7947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 <사진 제공=충남도청>

ⓒ 온양신문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온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양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온양신문

 

 

지역 박물관·미술관 전문성 높인다 [온양신문사] 기자

‘2023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 수산자원 자율관리어업으로 지킨다 [온양신문사] 기자

대산-당진 고속도 2300억 늘려 재추진 [온양신문사] 기자

서천 취나물연구회 농작업안전경진대회 ‘대상’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의 ‘맛’ 한 권에 모두 담았어요”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 만족도 향상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전체 : 0

이름

조회

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  

제목 :  

내용 :  

 

 

비밀번호 :  

스팸방지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기사

 

지역 박물관·미술관 전문성 높인..  

‘2023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충남 수산자원 자율관리어업으로 ..  

"영주귀국 사할린한인 주민 생활..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출생가정..  

시민안전 위협 노후 아파트 우선 ..  

우수 자원봉사자 예우 시행 근거 ..  

(재)아산시미래장학회, 2023년 장..  

박경귀 시장, 디와이오토(주) 방..  

제1회 신정호 아트밸리 페스티벌..  

온양5동, 가을철 산불 예방에 총..  

한국자유총연맹, 연탄나눔 봉사  

‘2022년 온천천 한마음 축제’ ..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국최고 자..  

아산시-부국사료·이노큐티, 투자..  

‘중소도시의 미래, 온양온천의 ..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모바일 ..  

충남교육청, 전국 최초 전자태그(..  

충남교육청, ‘민관학 함께 배움..  

‘적극행정’, ‘자율적 내부통제..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온양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김병섭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섭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