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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충남아산FC, 부천 잡는다

‘3연승+플레이오프 안착’ 도전 기회

2022년 09월 02일(금) 16:29 [(주)온양신문사]

 

↑↑ <사진제공=충남아산프로축구단>

ⓒ 온양신문

상승세인 충남아산FC가 부천전 승리로 3연승과 플레이오프권 안착에 도전한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9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이하 부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충남아산이 상승 가도에 올랐다. 직전 라운드 경남을 상대로 후반전 추가시간 이상민이 극적인 역전 골을 넣으며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약 보름 만에 5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제 5위 그 이상에 도전한다. 공교롭게도 충남아산은 4위 부천, 3위 대전을 차례로 상대한다. 이번 부천전 승리 시 상황에 따라 3위 대전과 승점 4점 차로 줄일 수 있다. 다가올 2연전의 결과가 향후 플레이오프 진출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상대할 부천 또한 분위기가 좋다. 직전 라운드 ‘1위’ 광주를 상대로 이시헌이 멀티 골을 터뜨리며 2-1로 승리했다. 다만, 최근 6경기 동안 1승에 그쳤고 원정에서 4경기째 승리가 없는 점을 충남아산이 잘 공략해야 한다.

충남아산은 홈 강세를 앞세워 부천전 승리를 다짐한다. 올 시즌 홈에서 8승 4무 4패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5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유효 슈팅을 단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는 등 전반적으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갔다.

최근 충남아산의 다양한 공격 루트가 활성화되고 있다. 유강현이 팀 득점의 절반 가량을 책임지며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3경기에서 이학민, 박철우, 이상민이 골을 터뜨려주며 공격 루트의 다양함을 추가하게 됐다.

박동혁 감독 또한 “의외의 선수가 골을 넣어주면 힘이 생긴다”라고 밝히며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올 시즌 부천에게 2무 1패로 아직 승리하지 못했다. 하지만 직전 경남전 승리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정 K리그2 36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되는 등 쾌조의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충남아산이 부천전 승리로 3연승과 5위 이상의 순위로 플레이오프권에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제공=충남아산프로축구단>

ⓒ 온양신문

한편, 충남아산은 부천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구단 의류 및 선수단 친필 사인 포토카드 등 푸짐한 상품이 포함된 랜덤박스를 구단 팬샵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하프타임에 푸드렐라와 함께하는 사다리 타기 게임 등 후원사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장외 광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바이오플러스와 함께하는 홈인원 골프 체험존, 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9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에 펼쳐지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부천FC1995의 경기는 생활체육TV,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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