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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그룹연화, ‘산대, 놀이’ 공연 개최

14·16일 유튜브 공연…전통 가무악의 진수 선 보여

2021년 05월 13일(목) 10:19 [(주)온양신문사]

 

↑↑ <사진제공=연희그룹 연화>

ⓒ 온양신문

연희그룹 연화는 전통문화예술을 대중들에게 소개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특히 ‘산대놀이’ 공연은 중국사신 환영행사에 설치했던 ‘산대’라는 무대 구조물 앞에서 연행됐던 연희로 현재는 복원돼 공연되고 있다.

오는 5월 14일 오후 8시, 16일 오후 4시에 연희그룹 연화 유튜브 페이지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대놀이’는 고려시대부터 설치한 산대 야외 임시 무대에서 펼쳐졌던 가무악으로 조선시대 후기에 산대가 폐지되면서 탈놀이만 민간화해 전승되다가 이후 서울 인근 지역에서 전파돼 정착됐다.

연희그룹 연화는 기존 전통장단, 선율, 호흡 등을 찾고 복원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요소들의 개념과 본질까지 탐구해 현시대 관객에게 접근성 있는 창작 연희를 개발하고 탐구하며 연희의 창작에 대한 고민과 질문을 갖고 연구하는 그룹이다.

또한 관객과 마주하는 공연을 수시로 진행해 ‘산대놀이’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약 1년의 시간동안 산대에 대한 연구와 동시대적 창작물을 만들었다.

전통 산대놀이에 등장하는 ‘산대’를 현시대의 시대성이 비추어진 장소와 미디어 맵핑을 통해 장르 간 협업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산대, 놀이’는 1장 <전후취타무>, 2장 <맹홀>, 3장 <연화대> 로 구성하여 옛 선인들이 즐겼을 우리 가무악을 선보인다.

연희그룹 연화의 이지희 대표는 “일반적으로 공연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닌 현재의 현실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공간을 찾아보았다. 그 결과 작품의 키워드인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가 공존하는 쓰레기 압축장을 찾게 됐으며, 산대놀이 공연으로 전통문화예술의 이해와 보존 가치의 필요성을 공유하여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김향수리, 심준보, 안유희, 이지희, 원재연, 조예송, 최유빈, 최윤정 등의 출연자로 실시되며 자세한 정보는 웹싸이트 https://yeonheeyeonhwa.modoo.at 통해 볼 수 있다.

↑↑ <사진제공=연희그룹 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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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희그룹 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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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희그룹 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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