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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하반기로

코로나19 상황 지속…60주년 상징성 고려 10월 개최

2021년 03월 12일(금) 16:38 [(주)온양신문사]

 

↑↑ ▲브리핑 중인 이종택 복지문화국장

ⓒ 온양신문

올해로 제60회째를 맞이하는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당초 4월에서 오는 10월로 연기 개최된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3월 12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매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해 충무공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위엄을 계승하고자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개최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예년과 같이 4월에 추진할 경우 오히려 시민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지역경제에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돼 부득이 일정을 10월로 연기해 개최키로 햇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축제가 6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해이기도 해 그 상징성과 의미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취소보다는 연기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가 발생하고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국 대부분의 축제와 문화예술행사가 취소 또는 축소됐으며 그로 인해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시민의 갈증과 기대는 그 어느 때 보다 큰 상황이므로, 당초 축제 취소, 또는 비대면 축제로의 전환 등에 무게를 두고 검토를 했지만 시민자문위원회, 축제추진단, 청년단체 그리고 지역 예술단체 등의 의견 수렴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월 개최로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축제의 내용과 관련, 코로나19로 인해 시길르 변경해 치리는 것인만큼 그동안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여해마을(이순신장군 마을 재현), ▲운주당(에어돔을 통한 소통공간), ▲아우락 페스티벌, ▲드론쇼(드론을 통한 이순신장군 전술비연), ▲뮤지컬 ‘운명’과 개·폐막일 대형 특집기획공연 등 희망·격려·힐링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본 축제는 비록 10월로 연기 개최하지만 4월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한다는 방침 아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면서 서울 국악관현악단 초청공연 및 기획공연 등 시민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추진한다는 게획이다.

□ 축제 내용
올해 개최될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현충사와 온양온천역 일대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바, 사전행사로 ▲친수식(신정호) ▲전야제 공연(곡교천) ▲데일리 뮤직 불꽃쇼(곡교천)가 펼쳐진다.

성웅 이순신 장군의 얼이 서려 있는 현충사 프로그램은 ▲백의종군길 걷기 ▲TV교 진품명품 ▲운주당 운영 ▲여간 개장 ▲소리로 보는 이순신(야간개장) ▲여해마을 운영 ▲드론쇼 등 축제의 본질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웅이순신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온양온천역 프로그램은 축제 60주년을 맞아 보다 의미 있는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장군께서 보여주신 ‘백성을 위한 마음’을 계승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행복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프로그램들로 ▲고유제 ▲개막식 ▲출정식 퍼레이드 ▲428 아산시민합창 ▲뮤지컬 ‘운명’ ▲축하음악회 ▲아우락(아산에 우리의 즐거움이 있다) ▲물총대첩 ▲춤극 ‘비상’ ▲강강술래 ▲축제 변천사 사진전 ▲문화체험 한마당 ▲청소년 문화 한마당 ▲농특산물 라이브커머스 판매전 ▲전국코스프레페스티벌 ▲전국프린지페스티벌 ▲기회공연 등으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축제장소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이색 428셔틀버스와 2층버스를 새롭게 도입해 재미있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장애인 탑승이 가능한 2층 버스도 준비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관광축제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택 국장은 “성웅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강건함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 속에서 최대한 즐거운 축제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질의응답 중인 유선종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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