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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시대 지금부터 준비해야”

아산시의회 김수영 의원, ‘위기를 기회로’ 5분 발언

2021년 02월 24일(수) 17:50 [온양신문]

 

ⓒ 온양신문

아산시의회 김수영 의원<사진>은 2월 24일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에서 ‘위기를 기회로 준비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의 5분발언을 통해 “요즘 ‘위기’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모두가 힘든 시기이니 위기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데, 위기를 한자로 하면 위태할 ‘위(危)’에 기회 ‘기(機)’자가 모여 있더. 따라서 역설적으로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말이기도 하다. 특히 기회는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려는 의지를 말로 표현하는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본 의원은 이미 5분 발언을 통해 2차례나 ‘아산관광’의 중요성을 제안했고 오세현 시장 또한 관광산업을 ‘굴뚝 없는 산업’으로 적극 활성화할 것을 약속했다”면서 “여러가지 상황으로 한때 아산시의 손꼽히던 관광지였던 도고 옹기체험장과 피나클랜드가 문을 닫았고 도고의 세계꽃 식물원도 위기에 있다. 한때 아산에서 손꼽혔던 곳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아산의 자원으로써 기업유치 만큼 관광사업도 함께 성장시킬 의지를 행정에서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안정 국면이 되면 1박2일 체류형 관광사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인접 시·군들의 소식을 시장도 자주 보셨을 거라 생각된다. 서울·경기와 가까운 아산시는 지리적 여건이 좋고 자원적 여건도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풍요로우니 지금이 그 준비를 할 시기”라고 지적했다.

일례로 김 의원은 “2021년은 ‘성 김대건 안드레이 신부님’ 탄생 200주년으로 옆 도시 당진의 기념사업 준비를 보며 우리에겐 천주교 신앙의 내포 요충지였던 공세리성당이 있으니 꼭 들려서 갈 스토리 있는 관광 준비가 필요하다”고 사례를 들었다.

김수영 의원은 “50만 자족도시의 중심에는 아산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할 공통의 정서가 있어야 하며 외국에서 인정받는‘이순신의 리더십’을 행사로서의 전달이 아닌 생활과 문화에서 자긍심으로써 시민 모두에게 심어질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하고 “아산에서 자라는 아들, 딸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정신, 부족함에서 경쟁력을 창출하는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하게 해야 하며, 이순신 리더십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없는 아산의 현충사와 이순신기념관은 그저 잘 정돈된 대형 정원에 지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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