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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아산에서 코로나19, 2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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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아산공장 감염 직원 가족 및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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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2일(월) 06:08 [온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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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지난 2월 21일 아산에서 2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기존 감염 직원의 가족과 접촉자로 알려졌다.
아산시와 충남도는 아산시 온양6동 주민 A 씨(60대)가 코로나19 증상으로 20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21일 확진(아산#345, 충남#2391)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14일 귀뚜라미 아산공장에서 두 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던 아산#290 환자의 가족이다. 이 환자는 자가격리중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 아산#292 환자도 이 환자의 가족으로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음봉면 주민인 B 씨(40대)도 20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21일 확진(아산#346, 충남#2392)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환자는 귀뚜라미 아산공장의 직원으로 지난 16일 선제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315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코로나19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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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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