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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조생 신품종벼 ‘충남26호, 27호’ 개발

도농업기술원, 빠르미‧여르미에 이어 품질 우수

2021년 10월 04일(월) 07:10 [(주)온양신문사]

 

↑↑ ▲비교품종(왼쪽)과 충남27호(오른쪽) <사진제공=충남도농업기술원>

ⓒ 온양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햅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빠르미, 여르미에 이어 품질이 우수한 극조생 벼 ‘충남 26호, 27호’를 개발했다고 10월 4일 밝혔다.

이 두 계통은 조기 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 이기작 이모작보다 단기작 재배시 미질이 우수하다. 도농업기술원은 지역적응시험을 보완해 2022년 품종출원할 예정이다.

충남 26호는 ‘빠르미’ 품종보다 출수가 3일 늦고, 27호는 2일 정도 빠르다. 반면 수확시기는 7월 말에서 8월 초로 빠르미와 거의 비슷한게 특징이다.

또 완전미율이 96.1%로 높고 단백질 함량은 6.0% 수준으로 낮다. 쌀 수량은 556kg/10a로 극조생종임에도 수량성과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 이 뿐만 아니라 밥을 했을 때 윤기치가 높고 차지며 맛도 뛰어나다.

정종태 도농업기술원 답작팀장은 “초단기성 극조생 벼 ‘충남 26호, 27호’개발로 극조생종 벼도 밥맛과 미질이 우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크게 열었다”며 “우량 신품종벼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특화 쌀 개발과 충남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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