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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확 인삼재배 예정지관리 중요

“예정지 경운작업 서둘러야 토양이화학성 개선 가능”

2021년 10월 03일(일) 07:11 [(주)온양신문사]

 

↑↑ ▲예정지 경운 전 <사진제공=충남도농업기술원>

ⓒ 온양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고품질 다수확 인삼 재배를 위해서는 예정지 경운작업을 이달부터 서둘러 실시해야 한다고 10월 3일 밝혔다.

다수확 인삼 재배는 예정지의 토양이화학성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경운효과는 갈아엎어 높았던 녹비작물(수단그라스 등), 유박, 퇴비 등 부숙을 촉진시켜 재배지 토양의 이화학성을 개선 시킬 수 있다.

또, 논 인삼 포장의 성공적 재배를 위해서는 염류집적 장해와 적변삼 발생 등의 생리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논 토양 예정지에 가축분 퇴비를 다량 시용하면 염류농도가 높아져 인삼생육이 나빠지고, 적변삼 발생과 조기낙엽 등 생리장해 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삼약초연구소는 인삼 종자를 파종하기 전 반드시 농업기술센터 등에 토양검정을 받아 염류농도(EC), 토양산도(pH), 질산태질소(NO3), 유기물(OM) 함량 등 비료사용 처방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봉재 인삼약초연구소 팀장은 “인삼 예정지 토양이화학성 개선이 인삼재배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며 “10월 한달 간 여러차례 경운작업과 토양분석을 통한 재배지 토양특성을 파악해 균형있는 양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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