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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송악저수지 실종자 인양

아산소방서 119구조대, 접수 2시간30분만에

2021년 08월 20일(금) 13:20 [온양신문]

 

↑↑ <사진제공=아산소방서>

ⓒ 온양신문

아산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지난 8월 19일 오후 6시 59분, 아산시 송악면 궁평리 송악저수지 인근에서 자살추정 신고를 받고 수색활동을 펼친 끝에 오후 9시 30분경 실종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종자의 딸은 이날 오후 1시쯤 아버지께서 집에 유서를 써 놓으시고 나가셨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이 송악저수지 수문 인근에서 실종자의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소방에 공동대응 요청을 해 소방관들이 현장에 투입됐다.

아산소방서 119구조대(대장 이종인, 소방장 김보람, 소방교 윤성준·김건국·최덕상)는 현장에 도착해 요구조자의 모자가 발견된 지점에서 수색 활동을 실시했으나 성과가 없었다.

이후 오후 8시 10분경 농어촌공사로부터 실종자가 나온 CCTV를 확보해 입수 예상지점을 수정해 다시 수색활동을 펼친 끝에 송악저수지 제방 인근에서 요구조자 S모씨(남, 70대)를 발견하고 인양했다.

이번 수색작업에는 총 25명(소방 20명, 경찰 4명, 농어촌공사 1명)의 인원과 소방차량과 수난구조장비 총 5종 20점(구명보트, 탐조등, 수중랜턴 등)의 장비가 동원됐다.

문재혁 재난대응과장은 “최근 수난사고가 반복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 및 경위는 조사 중이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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