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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편식하는 아이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송곡초등학교 김민경 영양사 '우리 아이 건강한 식습관 코칭'

2021년 07월 20일(화) 15:45 [온양신문]

 

‘어릴 때 식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 온양신문

모든 부모는 자녀의 건강과 성공을 바란다. 그래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좋은 음식을 먹이고, 아이가 학습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여기서 놓쳐선 안 되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식습관이다. 아이들의 건강과 성공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이 가장 먼저 형성돼 있어야 한다. 식습관이 제대로 형성된 아이들은 건강은 물론 학습할 때도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집중력도 이해력도 더 높다.

하지만 편식하는 아이, 먹지 않는 아이, 너무 많이 먹는 아이, 혼자 챙겨 먹어야 하는 아이 등 영양 불균형 상태에 놓인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또한 요즘처럼 비대면과 배달 음식이 생활 곳곳에 들어와 있는 만큼 아이들은 자신이 원할 때 좋아하는 음식만 먹을 수 있는 환경에 많이 노출돼 있다. 심지어 운동할 시간도 줄어들어 비만, 면역력 저하, 대사증후군 등 건강에 이상 신호까지 오기 시작했다.

이 책은 10년 차 베테랑 영양사가 치킨, 햄버거, 파스타만 찾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다.

단순히 좋은 음식을 먹는 게 아닌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우리 아이의 평생 건강과 미래의 성공까지 책임질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엄마 치킨보다 왜 나물이 좋은 거예요?’

2021년 5월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가 아동 비만을 부추겼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저자의 말에 따르면 다양한 먹거리와 비대면과 배달 음식의 활성화, 더 이상 음식을 생존 수단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점 등 식생활의 여러 변화가 영양부족이 아닌 영양과잉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비대면이 활성화될수록 오랜 시간 집에 혼자 있는 아이들이 많아졌고, 반대로 운동 시간은 줄어들었다. 더군다나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우리나라 음식 외에도 어느 나라 음식이든 쉽게 찾을 수 있는 환경이 됐고, 그럴수록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만을 원하는 아이들이 늘어났다.

이렇듯 넘쳐나는 먹거리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무방비로 무분별하게 음식을 접하고 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어릴 때부터 20대까지 식습관에 공을 들여야 나이가 든 이후에도 건강 상태가 쉽게 무너지지 않게 된다.

성공하는 1% 아이는 식습관으로 좌우된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식습관의 골든타임을 잡아 똑똑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시켜야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잡을 수 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됐으며, 1장에서는 식습관이 우리의 평생 건강을 책임진다는 내용으로 올바르고 바람직한 식습관이 무엇인지, 어릴 적 식습관이 아이에게 얼만큼 중요한지에 대해 담고 있다.

2장에서는 우리 아이의 영양 상태를 파악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아이가 제대로 먹고 있는지, 편식 및 여러 가지 식행동 장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아이들의 시기별 영양 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미각 중독에 따른 미각 테스트와 미각 되돌리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3장에서는 건강하고 올바르게 먹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실제 영양사들이 이용하는 쉽게 식단 짜는 방법과 다양한 식품을 균형 있게 고르고 활용하는 방법, 영양학적으로 우리 몸에 좀 더 흡수율을 높여 제공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영양정보표 읽는 방법 등 식품과 관련하여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4장에서는 우리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일곱 가지 코칭 프로그램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일곱 가지 솔루션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5장에서는 아이와 함께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간식 레시피를 통해, 가족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식사라는 것에 좀 더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안 먹고, 골라 먹고, 원하는 대로만 먹는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깊은 고민이 한 번에 해결될 것이다.

이명수 의원(국민의힘·아산갑)은 추천사에서 “영양전문가인 저자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요즘 같은 다양한 푸드시대의 학교급식 현장에서 건져 올린 영양 가득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영양 이론’이라는 국물 속에 ‘영양 현장의 실제’와도 같은 알토란을 넣고, ‘건강한 간식 레시피’를 반찬으로 곁들여 맛깔스럽고 소화 잘되는 영양책을 밥상 위에 올려놓은 셈”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분이 읽어보고 좋은 영양을 많이 섭취해 가길 바란다”고 적었다.

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 책은 ‘아이의 식습관이 평생 건강을 책임진다’라는 저자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훌륭한 식습관 안내서다. 학교급식은 단순히 한 끼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 형성과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는 교육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어 가는 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정주영 송곡초등학교 전교학생회장은 “좋은 식습관은 나와 우리 가족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식습관은 건강뿐만 아니라 교우관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나의 멋진 성장을 위해서라도 식사를 거르지 않고 꼭꼭 챙겨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 같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였으며, 식습관 개선이나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좋은 책”이라고 추천했다.

ⓒ 온양신문

이 책의 저자인 김민경 씨는 현재 아산 송곡초등학교에서 영양사로 근무하고 있다.

한식조리사, 양식조리사, 비만관리사, 영양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충북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10년 차 베테랑 영양사로 재직 중이다.

재직 중에도 아동요리지도자, 식습관코치 자격증과 함께 순천향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양교육학 석사를 마쳤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농산물 우수관리(GAP)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학교급식 모범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학교급식 안전 노하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그 밖에도 국내 처음으로 안전한 학교급식 영양사 연구회를 조직해 연구활동을 했고, 연구회에서 만들어진 자료는 충청남도교육청 우수지식으로 선정되됐다.

아울러 영양 관련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급식 관련 잡지 및 다양한 언론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양사라는 직업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영양사와 조리사를 대상으로 학교 급식조리실 산업안전 교육 및 아동 요리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지금도 많은 아이의 식습관을 지도하고 있으며 학부모들과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이 책에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현직 학교 영양사가 알려주는 식습관 코칭의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다.
“I Can Do It! You Can Do It! We Can Do It!”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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