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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인사, 관례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을 것”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오세현 시장 ‘현장 속 행정’ 주문

2020년 06월 30일(화) 11:34 [온양신문]

 

↑↑ ▲7월 확대간부회의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6월 29일,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 철저 ▲장마, 폭염대비 각종 현장점검 철저 ▲자치분권 과제 적극 발굴 ▲현장중심 업무추진 ▲아산사랑상품권 할인 홍보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 노력 등이 주로 논의됐다.

이날 오 시장은 6월 시정성과로 ▲충청남도 시군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충청남도, 도비 3억 원) ▲온양천, 2021년 지방하천공모사업 선정(충청남도, 도비 193억 원), ▲2020년 메이커 스페이스 선정(중기부, 국비 5억 원),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선정(농림축산식품비 국비 3억 원),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행안부, 포상금 500만 원), ▲2019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충청남도, 포상금 1천600만 원) 등을 꼽으며 전 직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주요 보고를 청취한 오 시장은 “민선7기 3년차에 접어드는 첫 회의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은 주어진 업무 이전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발전시키는 일이기에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나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내가 시장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후손들이 살아야 할 지역 발전을 위해 다시 현장 속으로 들어가 행정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7월 확대간부회의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오 시장은 “민선7기 전반기에는 50만 자족도시 토대구축을 위한 양적성장을 기반으로 시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집중을 했다”며, “이런 과정에서 재원과 권한이 부족할 때 우리는 도와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개선 건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왔으며 앞으로도 자치분권 등에 있어 지속적인 업무혁신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또,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을 인용하며 “사업현장을 꼼꼼히 살펴야 문제해결 방안이 나올 수 있다”며 “최근 보상 단계에 있는 사업들에 어려움이 있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개발사업 추진에 있어 초기 단계부터 현장 속에서 사업 관련 사항을 숙지하고 대안 등을 미리 마련해 이러한 갈등을 사전 예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이번 인사도 고민 끝에 성과 등을 분석, 시정 발전을 통한 시민의 행복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는 형태로 배치했다”며, “앞으로 중요 보직에 대해선 직렬을 막론, 의지와 열정이 있는 직원들 대상으로 공모 방식을 도입하는 등 기존 관례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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