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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 마을자치 사회적협동조합(가칭), 발기인 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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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배방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시설물 유지 및 사후관리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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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2일(금) 15:26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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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배방 마을자치 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대회 단체사진 <사진제공=아산시> | ⓒ 온양신문 | |
배방 마을자치 사회적협동조합(가칭)이 5월 21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배방 마을자치 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 배방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로 구성된다.
배방 마을자치 사회적협동조합은 그동안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구축된 시설물의 부실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사후 운영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앞으로 정관, 운영관리규정 등을 마련해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발기인 대회에 이어 ‘송악동네 사람들’ 사회적 협동조합의 홍승미 강사를 초빙해 협동조합 소개 및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한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과정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배방 마을자치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발기인들의 열정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해 향후 배방읍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조합으로 발전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방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는 배방읍 소재지와 배후마을 9개리 주민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문화, 복지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배방읍이 농촌중심지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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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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