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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중 이전 제기는 소통 없는 정책발표”

신창중 총동문회, 복기왕 후보 공약 철회 요구

2020년 04월 02일(목) 17:05 [온양신문]

 

↑↑ <사진제공=신창중학교 총동문회>

ⓒ 온양신문

신창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현석)는 최근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甲 후보가 신창중학교 이전을 공약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번대한다고 밝히고 공약의 철회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4월 2일자 김현석 총동문회장의 명의로 발표된 이 성명서에서 신창중 총동문회는, 신창중학교 이전 계획이 있다면 그 문제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교육청과 아산시 당국간의 협의로 해결해나가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그러함에도 국회의원 후보 개인의 공약사항으로 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대단히 잘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창중 총동문회는 (복기왕 후보가) 학교 이전문제에 대해 지역민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총동문회와 어떠한 공식 협의도 없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볼모 삼아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는 완강한 태도를 보렸다.

신창중 총동문회는 복 후보에게 공약사항 중 ‘신창중학교 이전’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또 교육청과 시 당국에게는 하루 빨리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주민과 이전의 필요성에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해 학교 이전문제가 정치인의 정치놀음이 아닌 현실적이고 실효적인 대안이 되도록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정문.

성명서

신창중학교는 충무의 얼이 담긴 학성산 숲 자락에 자리하여 1970년 3월 개교한 이래 약 6,8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아산시의 자랑스러운 학교 중 하나다.

최근 21대 총선을 대비하여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가 「신창중학교 이전」문제를 공약사항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우리 신창중학교 총동문회는 국회의원 후보 개인 혼자서 공약사항으로 신창중 이전 문제를 공론화 하는 것에 대해 대단히 잘못됐다고 밝히는 바이다.

만약 신창중학교 이전 계획이 있다면 문제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교육청과 시 당국간의 협의로 해결해나가야 할 중요한 해결과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기왕 후보는 신창중학교 이전문제에 대해 지역민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신창중학교 총동문회와도 어떠한 공식 협의가 전혀 없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신창중학교 이전문제를학생과 학부모를 볼모 삼아 정치적으로만 이용하는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하여, 관계된 모든이들을 무시한것에 대하여 사과를 촉구하며, 신창중학교 총동문회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후보와 관할 교육청과 시 당국에게 고한다.

복기왕 후보는 공약사항 중 「신창중학교 이전」을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교육청과 시 당국은 하루 빨리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주민과 이전 필요성에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하여 신창중학교 이전문제가 정치인의 정치놀음이 아닌 현실적이고 실효적인 대안이 되도록 강력히 요구한다.

2020년 4월 2일
신창중학교 총동문회장 김현석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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