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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나와

탕정 단독주택 거주 40대 부부, 주로 천안이 생활권

2020년 02월 27일(목) 13:45 [온양신문]

 

↑↑ ▲기자회견 모습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아산의 첫 코로나19 확진자이자 충남의 6~7번째 확진자인 탕정 40대 부부의 구체적인 이동 동선이 나왔다.

아산시는 2월 27일 오전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아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경위 및 역학조사와 방역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최초 발생한 여성 직장인(42세 ·줌바댄스 강사)은 지난 2월 22일 오후 9시경몸살기운과 두통으로 자가격리중 25일 오후 4시 처안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천안의료원 검사를 의뢰한 결과 26일 오후 2시4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자녀 2명에 대해서는 검체를 채취해 검사의뢰하고 탕정 자택은 소독을 완료했으며, 주요 이동 동선은 천안 두정동의 월드JK피트니스센터(접촉자 20명), 탕정 GS편의점, 천안 불당동의 우미린 피트니스센터(접촉자 1명), 맹주석소아청소년과(접촉자 2명), 새싹약국 등으로 접촉자 총게는 25명(자녀 2명 포함)이다.

또한 남편(45세·아산 F&S tech 직장인)은 22일 코막힘, 인후통, 두통이 발현해 25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26일 오후 2시4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요 이동경로는 음봉의 F&S tech(둔포 테크노밸리)(접촉자 51명), 직산 공단약국 등으로 접촉자 총계는 53명이다.

이들 확진자 2명은 현재 천안의료원에 입원조치 됐으며, 확진자 접촉시설은 방역소독 및 일시 폐쇄했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우리 시가 취해 나갈 일반적 그리고 단계별 여러 조치들을 취해 왔다. 이러한 조치들은 코로나19로부터 34만 시민을 지켜내는 최우선적 조치들이 될 것”이라면서 “지금은 시민과 중앙·지방정부가 함께 마음과 지혜를 모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잘못된 정보나 가짜뉴스 등에도 슬기롭고 지혜롭게 대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아산시의 모든 공직자 역시 비장한 각오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아산시는 마스크가 필요한 아산시민에게 이날 오전 11시부터 1인 1매 긴급배부하고 있다. 마스크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받을 수 있으며, 수량 한정으로 소진시까지 배부된다.

↑↑ ▲기자회견 모습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 ▲기자회견 모습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 ▲코로나19 카드뉴스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스크 배부 모습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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