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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대 미만 아동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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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937 확진 환자 접촉자…아산기타#4·5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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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5일(월) 10:2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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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서 지난 1월 20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지역감염 환지 발생이후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대 미만 아동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에 의하면 아산시 온양3동 거주 10대 미만 아동이 지난 1월 24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결과 확진(아산#259, 충남#1983)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이 환자는 대전 중구 거주 30대인 대전#937 확진 환자의 접촉자로서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13일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말인 지난 1월 24일에는 아산기타4·5 환자가 잇달아 발생했다.
충남도에 의하면 대전#939 환자의 접촉자인 A 씨(30대)가 23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24일 확진(아산기타#4·충남#1979) 판정을 받고 제1중앙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또한 세종#169 환자의 접촉자인 B 씨(40대)도 23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24일 확진(아산기타#5·충남#1980) 판정을 받고 제1중앙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당국은 현재 이들을 상대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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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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