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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 또 무더기 확진

9일 음봉 영농조합 관련 5명, 염치읍 주민 관련 3명 등 8명

2021년 01월 09일(토) 18:27 [온양신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음봉 영농조합 관련 기존 확진 환자의 접촉자로서 자가격리 중 13일째 해제 전 검사에서 또다시 무더기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감염경로 미상의 확진 환자 접촉자가 가족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는 등 1월 9일 하루에만 아산에서 8명의 감염자가 추가 발생하며 연초부터 감염병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충남도와 아산시 방역당국에 의하면 1월 9일 하루에만 모두 8명의 새로운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 환자의 접촉자로서, 지난 1월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아산시 ▲염치읍 주민(20대, 아산#235-충남#1789) 관련 3명, 지난해 12월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음봉면 주민(아산#204-충남#1524) 관련 4명, 12월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음봉면 주민(70대, 아산#198-충남#1477) 관련 1명 등이다.

이중 음봉면 주민 관련자들은 모두 지난해 12월 23일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음봉면 주민(20대, 아산#187-충남#1337)의 연쇄감염자로 추정된다.

▲염치읍 확진자(아산#235)의 접촉자로서 1월 8일 아산현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던 A씨(40대, 온양4동 거주)는 9일 확진(아산#238-충남#1820) 판정을 받고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또 B씨(10대, 온양4동)도 A씨와 한가족으로 확진(아산#239-충남#1821) 판정을 받고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이외에 C씨(20대, 온양5동)는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아산#240-충남#1831) 판정을 받은 후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음봉면 확진자(아산#204)의 접촉자로서 자가격리 중 13일차에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D씨(40대, 서울 성동구)는 9일 확진(아산#241-충남#1832)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또 E씨(60대, 음봉면, 아산#242-충남#1833)는 홍성의료원, F 유아(10대 미만, 음봉면, 아산#243-충남#1834)는 홍성의료원, G 유아(10대 미만, 음봉면, 아산#244-충남#1835)는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어 ▲음봉면 확진자(아산#198)의 접촉자로서 자가격리 중 13일차에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H씨(40대, 음봉면)는 확진(아산#245-충남#1836) 판정을 받고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5명은 F 유아를 제외하고 모두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의 증상이 발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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