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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아산 주민 2명 추가 코로나19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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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20대, 모종동 20대는 서울에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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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4일(금) 16:03 [온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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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주말을 앞둔 가운데 또다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아산시 방역당국에 의하면 아산시 배방읍 거주 주민 A씨(20)는 전북 익산#109 환자의 접촉자로서 호흡기 증상 등으로 3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4일 확진(아산#153, 충남#951) 판정을 받았다.
또한 아산시 모종동 거주 주민 B씨(20대)는 서울 성동구#223 환자의 접촉자로서 지난 2일 호흡기 증상 등으로 서울 성동구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3일 확진(서울특별시 성동구#233)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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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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