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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조국 헤쳐나갈 지혜와 용기를”

해병전우회, 이순신장군 서거 제422주기 기신제 대체 헌화식

2020년 11월 19일(목) 17:11 [온양신문]

 

↑↑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제422주기 헌화식 <좌측부터충남연합회 김광종 회장,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홍희 총재, 아산지회 이상돈 지회장>

ⓒ 온양신문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제422주기 헌화식이 (사)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아산지회(지회장 이상돈) 주관으로 11월 19일 어라산(음봉면 삼거리 산2-1) 기슭에 위치한 장군의 묘소에서 거행됐다.

아산시해병전우회는 국민적 영웅이며 대한민국 해병대의 영원한 우상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서거일(음력 11월 19일)을 널리 알리고 함께 추모하자는 뜻으로 지난 2010년부터 장군의 기일(음 11월 19일)에 기신제를 올렸으나 폭설, 강추위 등 고르지 못한 일기로 지난 2013년부터는 양력 11월 19일에 기신제를 올리고 있다.

기신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헌화식으로 대체 거행됐다. 헌화는 덕수이씨 종친회 이종천 회장의 분향과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홍희 총재, 충남연합회 김광종 회장, 아산지회 이상돈 지회장의 헌화, 발원문 낭독으로 진행, 장군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해병대 아산지회는 발원문을 통해 “장군의 애국 충정의 정신으로 지켜주신 대한민국이 독도를 넘보는 간악한 일본 무리들, 핵개발과 전쟁준비에 혈안이 된 북의 위협에 국민은 불안에 떨고 있고, 국가의 경제와 안보를 무시한채 권력에 눈이 먼 정치세력의 정의 없는 정치로 혼란과 크나큰 위기에 처해 있있다.”며 “이 위기를 헤쳐나갈 지혜와 용기를 주시고, 조국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안전하고 강한 대한민국 건설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요“라고 기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침체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안감을 국민의 단합으로 씻어낼 수 있도록 장군께서 보살펴 주십시오”라며 국민의 이름으로 발원했다.

한편, 1598년 11월 19일(당시 양력 12월 11일)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이순신장군의 유해는 남해 충렬사에 안치 됐다가 아산 금성산에 임시 안장 후, 광해 6년(1614)에 현 위치인 어라산(음봉면 삼거리 산2-1)에 옮겨 모셔졌다.

↑↑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제422주기 헌화식

ⓒ 온양신문


↑↑ 제단에 헌화하고 있다.

ⓒ 온양신문


↑↑ 덕수이씨 종친회 이종천 회장의 분향

ⓒ 온양신문


↑↑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제422주기 헌화식 <좌측부터 아산시의원이며 해병전우회 회원인 윤원준 시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

ⓒ 온양신문


↑↑ 충무공 이순신장군 서거 제422주기 헌화식

ⓒ 온양신문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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