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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학상 대상에 경기 남양주 노은희 씨

2020 제4회 아산문학상 전국공모전 시상식

2020년 11월 08일(일) 10:10 [(주)온양신문사]

 

↑↑ ▲대상 수상자인 노은희 작가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 온양신문

아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아산시지부(이하 아산문협)가 주관한 2020 제4회 아산문학상 대상에 경기 남양주의 노은희 씨가 당선돼 상패와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11월 7일 오후 4시 아산 제일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와 거리두기 등의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수상자와 약간의 수상자 가족, 아산문협 소속의 일부 회원 등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아산문학상 수상자는 ▲대상(소설) 노은희 씨를 비롯해 ▲평론 최우수상 노창수(광주) ▲시 최우수상 김은철(경기 화성), 우수상 이호재(서울 중랑구), 가작 김선화(전남 보성) ▲수필 최우수상 조봉경(경기 용인), 우수상 김유림(경기 군포), 가작 정순옥(경기 안산) 씨가 영광을 안았다.

아산문학상은 문학의 저변 확대와 우수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으로서 문학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아산문협이 제정한 문학상으로 1, 2회까지는 지역 문인들을 대상으로 시상했으나 3회부터 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특히 공모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 경향 각지의 언론 매체에 홍보한 결과 시 955편, 수필 266편, 소설 104쳔, 평론 13편 등 총 1천338편이 전국에서 골고루 응모해 오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심사는 예선(10월 17~18일)과 본선(10월 25일)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본선 심사는 △이광복 (사)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이정우 충남문인협회 지회장 △정혜경 순천향대 국문과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이번 아산문학상의 심사기준은 문학적 작품성 30%, 문장력 20%, 글 구성의 완성도 20%, 대중성 10%, 소재의 참신성 20% 등이었으며, 아산시와 충무공 이순신 관련 주제에는 가산점(1%)이 주어졌다.

본선에 오른 작가는 ▲시 부문에서 △이태희(충북 진천) △김은철(경기 화성) △이호재(서울 중랑) △김선화(전남 보성) △정양자(대구 동구) △김현경(경기 수원) △이은영(울산 울주) △박소명(경남 진주) △김진희(경기 의왕) ▲수필 부문에서는 △김유림(경기 군포) △정순옥(경기 안산) △조봉경(경기 용인) △김한빛(전북 전주) △신윤석(서울 영등포) △박혜수(부산 사하) △오경석(경기) △조홍재(경남 창원) △최유림(전남 해남) 씨 등이었다.

또 ▲평론 부문에서는 △노창수(광주 북구) △주영헌(경기 융인) △최용석(서울 송파) △장세진(전북 전주) ▲소설 부문에서는 △노은희(경기 남양주) △윤덕남(서울 서대문) △홍윤기(서울 동대문) △김승건(강원 춘천) 씨가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심사를 맡은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은 “모든 작품을 읽고 또 읽었다. 이 과정에서 아산문학상의 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엄정한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 작품들인지라 어느 작품인들 소홀히 대할 수 없었다. 응모하신 분들이 온갖 정성을 쏟으신 만큼 심사에서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정우 충남문인협회 지회장은 “응모작을 읽어내리면서 적쟎이 놀랐다. 글의 구성과 문체들이 단단한 작품들이었다. 읽히지 않는 작품, ‘문학의 위기’라는 말ㅇ늘 심심치 않게 듣는 세태에서 작품 하나하나가 빛을 발하는 수삭이었다. 자신의 삶에 대한 고백과 스스로의 성찰을 맛깔스럽게 녹여낸 작품들이었다”고 평가했다.

장미숙 아산문협 지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수선한 때 공모를 하기는 했지만 얼마 만큼의 작품이 응모될까 걱정이 많았었다. 그러나 총 1천388편의 응모작품을 받아들고 무척 놀랐다. 밤을 새워가며 쓰신 옥고를 보내주신 모든 응모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0년 제4회 아산문학상 전국공모에 당선되신 수상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소설부문 대상 수상자

ⓒ 온양신문


↑↑ ▲시 부문 수상자

ⓒ 온양신문


↑↑ ▲수필 부문 수상자

ⓒ 온양신문


↑↑ ▲당선자(꽃다발 든 사람) 일동

ⓒ 온양신문


↑↑ ▲시상식 참석자 일동

ⓒ 온양신문

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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