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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교사 정부 정규직 전환지침 반영해야”

김영애 의원, 아동복지교사 처우개선 시급 대책 마련 촉구

2020년 10월 21일(수) 14:01 [온양신문]

 

↑↑ ▲아산시의회 김영애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아산시 아동복지교사 처우개선 방안’에 대하여 대안마련을 요구했다. <사진제공=아산시의회 사무국>

ⓒ 온양신문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원은 10월 21일 제225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정부에서 권고하는 공공형 일자리 정규직화 직종이지만 아산시 정규직 전환 제외업종으로 심의된 아동복지교사의 근로형태에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며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김영애 의원은 “아동복지교사는 아산시청에서 주 40시간을 근무하는 지역사회복지사, 지역아동센터 2곳에서 주 25시간을 근무하는 전일제 교사, 지역아동센터 1곳에서 주 12시간을 근무하는 단시간제 교사로 구분된다”고 설명하고, “지역사회복지사는 아동복지교사의 노무관리, 지역아동센터 관련 행정업무를 하고, 전일제 교사 및 단시간제 교사는 센터아동들의 학습관리 및 생활안전지도를 한다”고 역할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센터에 근무하는 아동복지교사는 주로 학습지도 위주로 채용되나 실제는 센터이용아동들의 학습관리, 생활안전지도, 급·간식 지도, 관찰일지기록 등 센터 행정업무에도 참여하고 있다”며 “이런 중요한 업무를 하는 아산시 아동복지교사들은 정부권장 지속사업임에도 불구 1년 단위 사업진행 하다보니 경력단절 뿐만 아니라 생활임금도 적용받지 않아 저임금에 시달리며 고용불안을 겪고 있다”고 실태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최근 아산시 비정규직 지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아동복지 교사들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촉구한 바 있으며, 동료의원의 시정질문 답변자료에 의하면 충남 다수 시·군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례가 있어 검토중에 있다”면서 “다른 지자체들은 보건복지부의 아동복지교사에 대한 정규직 전환지침을 적극 반영해 지역사회복지사의 경우 현재 충청남도에서 금산과 아산을 제외한 모든 시·군이 정규직으로 전환해 근무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피력했다.
김영애 의원은 “아동복지교사 경우 가까운 천안시와 예산군 등 많은 시·군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고용불안 없이 안정되게 근무하고 있다”면서 “현재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아산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동복지교사들이 겪는 차별적인 처우를 개선하는 시정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비정규직 제로화를 추진하는 정부의 노동정책과 협력하는 상생도시 아산시로 거듭나길 바라며 하루빨리 정규직 전환지침을 적극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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