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0-24 오전 06:08:27  

전체기사

정치

아산시의회

아산행정

종합

충남도정

정부/일반행정

충남도의회

커뮤니티

공지사항

시민게시판

온양역사 100년

뉴스 > 정치행정 > 충남도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3000억 투입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육성’ 파란불

‘상용화 제품 기술개발 사업’ 예타 대상 선정…내년 4월까지 본예타

2020년 09월 29일(화) 13:45 [온양신문]

 

천안·아산R&D 집적지구 내 인프라 구축…글로벌 선도제품 개발 목표

↑↑ <사진제공=충남도>

ⓒ 온양신문

충남도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 추진 중인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제품 기술 개발 사업’이 ‘본선’에 진출하며 청신호를 켰다.

양승조 지사는 9월 29일 아산시청 기자실에서 비대면·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제품 기술 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간을 비롯한 동식물과 자연에 존재하는 미생물군 또는 유전체를 말하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은 질병 치료 새 패러다임으로 급부상 중으로, 세계 주요국들은 이미 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 중이다.

미국의 경우 오바마 대통령 마지막 선도 연구 사업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지정했다. 일본은 2016년 경제산업성 산하 바이오소위원회를 설치하고, 중국은 지난 2017년 주도권을 잡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글로벌 바이오산업은 현재 반도체와 자동차, 화학제품을 합한 것보다 시장 규모가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전용 시설조차 없어 국내 기업이 외국 시설을 사용할 때 대기 시간만 1∼2년이 필요하다.

게다가 임상시험 비용은 20∼30억 원이 소요되고, 국내 기술 유출 위험성도 상존하고 있는 형편이다.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제품 기술 개발 사업은 도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아산시가 이 같은 국내 관련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인프라를 마련하고, 기술 개발(R&D)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 선점 경쟁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예산은 2022년부터 7년 동안 국비 1천625억 원을 포함, 총 2천949억 6천만 원을 투입한다.
인프라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를 아산시 배방읍 천안·아산 R&D 집적지구에 짓고, 관련 시설 도입을 통해 구축한다.

상용화센터는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미국 FDA 인정 수준의 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 생산시설, 무균·고위험 감염동물실, 스타트업 기업 지원실, 글로벌 기술 표준화 연구실 등을 갖춘다.

주요 기능은 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기반 구축, 사업화 네트워크 지원 등이다.

상용화 제품 기술 개발 과제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16개 △마이크로바이옴 건강기능식품 19개 △마이크로바이옴 정밀의료 진단제품 8개 등 총 43개다.

도는 이번 사업이 예타를 통과해 본격 추진되면, △생산 유발 2천806억 원 △부가가치 유발 1천90억 원 △소득 유발 559억 원 △취업 유발 1천21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세계 각국이 앞다퉈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 바이오산업은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며 예타 대상 선정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양 지사는 이어 “2020년 기준 도내 바이오 관련 기업은 2천338개,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성 높은 기업은 958개사로 조사됐으며, 식품·의약품·화장품 생산액은 전국 3위, 건강기능식품 생산액은 전국 1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 제품 기술 개발 사업이 충남의 새로운 산업을 열고, 지역 경제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며 내년 4월 예타 본조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사진제공=충남도>

ⓒ 온양신문


↑↑ <사진제공=충남도>

ⓒ 온양신문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온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양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온양신문

 

 

충남여성정책개발원-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와 업무협약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 사회적경제 공유 플랫폼 오픈 [온양신문사] 기자

‘친환경 학교급식데이’…생산자-소비자 신뢰 높인다 [온양신문사] 기자

온·오프라인 환경교육의 장 열려 [온양신문사] 기자

크리에이터 육성…‘영상제작 보고회’ 개최 [온양신문사] 기자

“집단감염 추가 접촉자 파악·역학조사 총력” [온양신문사] 기자

‘2020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사업 착수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전체 : 0

이름

조회

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  

제목 :  

내용 :  

 

 

비밀번호 :  

스팸방지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특위로 안되면 개인자격으로라도 ..

안장헌 위원장, 2020 풀뿌리자치대..

아산시 관내 연수원 이용자 중 코로..

아산 일가족 3명 천안에서 코로나19..

대통령도 인정한 아산시 시민정신

인권상황 대폭 개선…차별 경험 감..

어르신 건강밥상 교육 위한 협약

코로나19 감염예방 아산시 초등학생..

“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

‘디딤씨앗통장’가입자·후원자 모..

 최근기사

 

온양역전자율방범대, 온양2동 저..  

영인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나..  

오세현 시장, ㈜파인디앤씨 기업..  

[포토] 제11회 충남과학창의축전 ..  

선문대 치위생학과-고덕탑병원 맞..  

“지속가능발전 활동 공유하고 비..  

순경출신 승진 불이익 해소·독도..  

여성경찰관 비중 12.7%, 고위직은..  

‘니가가라 꼴찌’ 탈꼴찌 전쟁  

아동 권리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  

“사회에서 존경 받는 아름다운노..  

충남도의회, 수확철 농촌 일손돕..  

“내 ‘사과’ 받아 줄래요? OK!..  

충남하나센터, 울릉도 역사 체험  

충남여성정책개발원-저출산고령화..  

충남 사회적경제 공유 플랫폼 오..  

[기고] 지속적인 훈련, 현장에서 ..  

‘그가 아산을 날고 있다’  

새내기 선생님들의 마음을 응원하..  

아산 폴리텍대학, 대상·금상 수..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온양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김병섭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섭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