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0-24 오전 06:08:27  

전체기사

정치

아산시의회

아산행정

종합

충남도정

정부/일반행정

충남도의회

커뮤니티

공지사항

시민게시판

온양역사 100년

뉴스 > 정치행정 > 충남도의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국외소재문화재 환수 성과 내겠다”

17일 국외반출문화재 환수활동 중간보고회

2020년 09월 18일(금) 13:39 [온양신문]

 

↑↑ <사진제공=충남도의회>

ⓒ 온양신문

충청남도 국외소재문화재 실태조사단 2기 단장을 맡고 있는 충남도의회 김연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지난 9월 17일 도의회 108호 회의실에서 ‘국외소재문화재 실태조사 중간보고회’를 열고, 환수 문화재 목록 발표 및 환수 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환수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이공휘(천안4·더불어민주당)·김기서(부여1·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근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 정경 스님(서산보원사철불환수위원회 공동대표), 정범 스님(조계종종회 조회의원) 등 실태조사단 단원들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일본이 도난문화재라고 주장하며 반환을 요청한 부석사 관음보살입상의 경우, 한·일간 논란을 거쳐 진품여부를 검증하는 재판이 오는 22일 열릴 예정인 만큼, 최종 심의와 현장검증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환수 기금설치 내용을 골자로 조례 개정까지 마친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 환수가 문화재청의 미온적 태도로 답보상태에 있다며, 이제는 충남도와 부여군을 비롯해 문화유산회복재단 등 민간단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1930년 일본에서도 금동불을 국보급으로 인정했던 만큼, 필요하다면 충남도 자체적으로 재감정 및 심의를 거쳐 일본의 소장자 측과 직접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일제강점기 시절 오구라 다노스케가 반출한 우리나라 문화재 1천100여 점을 지칭하는 일명 ‘오구라 컬렉션’에 대해 오는 10월 중 문화재 반환요청서를 공식제출하기로 했다. 대상으로는 삼국시대 보살반가사유상, 은상감 원두대도, 철화분청 물고기무늬병과 같은 국보급 문화재가 포함돼 있다.

한편 실태조사단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충남 문화재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지역문화재 복원활동도 지속하기로 했다.

내포권역 고대 철기문명을 대표하는 서산보원사 철불좌상은 환지본처 원칙에 따라 도립박물관 건립 전까지 국립박물관으로부터 대여 전시할 계획이다. 현재 ‘보원사철불환수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

천안 천흥사 범종(국보 제280호)은 고려시대 1010년에 제작되었으며, 현존하는 고려 범종 중 최대 크기로 천안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실태조사단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된 범종을 천안으로 되돌려놓기 위해 10월 초에 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환수 절차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 의원은 “문화유산의 고유 가치를 우리 자녀와 미래 세대에 전수하기 위해선 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반드시 제자리에 돌려놓아야 한다”며 “2기 단장으로서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문화재 환수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화재 환수는 우리의 역사를 되찾는 일이기도 하다”면서 “문화재 환수에 도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국외소재문화재의 가치와 환수 필요성을 미래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지난 6월 개최한 ‘돌아온, 돌아와야 할 문화유산 사진전’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대 하는 등 환수 활동을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지역정신 온양신문”
- Copyrights ⓒ온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양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온양신문

 

 

충남도의회,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팔걷어 [온양신문사] 기자

코로나 시대 충남형 스포츠 복지정책 운영방안 모색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의회, 소하천 녹조문제 현실적 해결방안 찾는다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의회 11대 후반기 운영 혁신방안 모색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의회, 사회성과보상사업 의원 맞춤형 교육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의회, 축산악취 확 줄일 묘안 모색 [온양신문사] 기자

충남도의회, 저출산 시대 원인·해법 찾는다 [온양신문사] 기자

이전 페이지로

 

전체 : 0

이름

조회

작성일

전체의견보기(0)

 

이름 :  

제목 :  

내용 :  

 

 

비밀번호 :  

스팸방지 :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특위로 안되면 개인자격으로라도 ..

안장헌 위원장, 2020 풀뿌리자치대..

아산시 관내 연수원 이용자 중 코로..

아산 일가족 3명 천안에서 코로나19..

대통령도 인정한 아산시 시민정신

인권상황 대폭 개선…차별 경험 감..

어르신 건강밥상 교육 위한 협약

코로나19 감염예방 아산시 초등학생..

“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

‘디딤씨앗통장’가입자·후원자 모..

 최근기사

 

온양역전자율방범대, 온양2동 저..  

영인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나..  

오세현 시장, ㈜파인디앤씨 기업..  

[포토] 제11회 충남과학창의축전 ..  

선문대 치위생학과-고덕탑병원 맞..  

“지속가능발전 활동 공유하고 비..  

순경출신 승진 불이익 해소·독도..  

여성경찰관 비중 12.7%, 고위직은..  

‘니가가라 꼴찌’ 탈꼴찌 전쟁  

아동 권리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  

“사회에서 존경 받는 아름다운노..  

충남도의회, 수확철 농촌 일손돕..  

“내 ‘사과’ 받아 줄래요? OK!..  

충남하나센터, 울릉도 역사 체험  

충남여성정책개발원-저출산고령화..  

충남 사회적경제 공유 플랫폼 오..  

[기고] 지속적인 훈련, 현장에서 ..  

‘그가 아산을 날고 있다’  

새내기 선생님들의 마음을 응원하..  

아산 폴리텍대학, 대상·금상 수..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구독신청 - 기사제보 - PDF 지면보기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배너모음

 상호: 온양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312-81-25669 /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충남, 아00095 / 제호: i온양신문 / 주소: 충남 아산시 남산로8번길 6 (온천동 266-51) / 발행인,편집인: 김병섭
등록일 : 2010년 9월 24일 / mail: ionyang@daum.net / Tel: (041) 532-2580 / Fax : (041) 532-458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섭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