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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오이 등 박과작물 바이러스병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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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병 방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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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9일(수) 10:1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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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멜론 바이러스 피해 잎 <사진제공=충남도농업기술원> | ⓒ 온양신문 |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멜론, 오이 등 박과작물 시설 재배 농가에서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병’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CABYV, Cucurbit aphid- borne yellows virus)는 멜론, 오이 등 박과작물의 잎에 엽록소가 연하게 형성되는 퇴록 반점, 모자이크, 황화 등을 일으키고, 과실에 불규칙한 무늬를 남겨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이 바이러스는 2013년 멜론 재배 농가에서 처음 확인된 후 멜론, 오이, 호박 등 박과작물에서 지속 증가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봄, 여름에 도내 오이, 멜론 재배 농가의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대부분의 조사 농가에서 해당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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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멜론 바이러스 피해 잎 <사진제공=충남도농업기술원> | ⓒ 온양신문 | | 바이러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모종 단계부터 전염원인 진딧물을 방제해야 하며, 중간기주 식물인 냉이, 광대나물, 개쑥갓 등 전염원이 될 만한 식물을 즉시 제거해야 한다.
또 진딧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전염원인 진딧물 방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수시로 예찰을 하고, 발견 초기에 적용약제를 1주 간격으로 2~3회 방제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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