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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후, 벼 도열병 등 확산 우려

지속적 예찰 및 출수 전후 적기방제해야

2020년 08월 13일(목) 11:25 [온양신문]

 

↑↑ ▲도열병 증상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 ▲잎집무늬마름병 증상 <사진제공=아산시>

ⓒ 온양신문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벼 재배농가에 병해 발병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예찰과 발병 초기 적용약제 방제를 당부했다.

최근 아산지역에 보름 이상 지속된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된 논과 평소 질소질 비료를 과다 살포한 논을 중심으로 벼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발병·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벼 도열병은 생육기에 비가 자주내리고 음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발병되고 잎집무늬마름병은 벼 포기 사이 습도가 높으면 발병이 많아진다.

벼 도열병은 잎에 방추형 병반을 형성하며 방제가 지연되면 출수기 전후에 이삭이나 이삭가지 등으로 전염되어 쌀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잎집무늬마름병은 잎집에 수침상 타원형 병반을 형성하며 볏대를 무르게 하여 도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벼 병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방제가 중요하며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발병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특히 방제시기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약제 살포 후 약 3~4시간 정도가 지나면 벼 잎이 약제를 대부분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강우가 지속되면 비가 그친 틈을 이용해 방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긴 장마와 폭우로 인해 침수된 논은 발병우려가 매우 높다”며 “출수 후에도 추가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041-537-38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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