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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표 도의원, 충남 현안 ‘해결사’로 나서

정세군 총리와 독대…2021년 현안사업 국비 확보 등 건의

2020년 07월 29일(수) 16:53 [온양신문]

 

↑↑ <사진제공=충남도의회>

ⓒ 온양신문

충남도의회 홍재표 의원(더불어민주당, 태안1)이 혁신도시 지정 등 충남의 현안 해결을 위한 해결사로 나섰다.

지난 7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세균 총리를 독대한 홍재표 의원은 먼저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이 담긴 충남 혁신도시가 조속히 지정돼야 함을 역설했다.

충남혁신도시 지정은 수도권 과밀로 인한 각종 문제를 해소하는 마중물인 동시에 그간 세종시 출범으로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 소외되어 왔던 충남도민의 열망과 결집의 산물이다.

또한 홍재표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이자 발달·중증장애인 가족의 애원이 담긴 ‘충남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충남 장애인가족 힐링센터는 휴식을 갖기 어려운 장애인 가족의 휴식과 회복 등을 지원하는 시설로, 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국내 최초 장애인 가족의 복합휴식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장애인 돌봄 인프라 확대 및 장애인 가족의 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역점사업인 만큼 통 큰 국비 확보가 관건이다.

홍재표 의원은 이와 함께 사업의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국비 증액도 요청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충남 홍성과 경기도 화성 송산을 복선전철로 잇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2조 4천억여 원이 투입된 대규모 SOC 사업이다.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안타깝게도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긴급재난지원금 재원 마련을 위해 감액 조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완공된다면 과부하인 경부선의 물류 용량 분담 및 지역간 물류수송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대중국 수출의 전진기지인 서해안의 항만과 내륙의 물동량이 원활히 처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완공이 시급한 충남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홍재표 의원은 “이날 건의한 충남의 역점현안 3가지 사업 모두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정부부처 관계자 등 친분있는 분들과 만나 설명하고 관철되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충남이 직면한 각종 현안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집행부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지속적으로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목소리를 내겠다”며 도 집행부에도 힘을 실어줬다.

한편 이날 총리실 방문은 정세균 총리와 홍의원 간의 정치적 관계를 잘 알고 있는 양승조 도지사의 언지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제공=충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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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충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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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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