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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일자리, 쾌적한경, 아산 발전 이끌 것”

천안아산 강소특구 지정, 탕정 도시개발사업 진척

2020년 07월 28일(화) 11:58 [온양신문]

 

강훈식 의원, 일자리·도시 공약 이행, 아산 발전 계획 가속도

ⓒ 온양신문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아산을, 사진)의 총선 공약이었던 일자리, 도시 분야 주요 사업들이 진척되며 아산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는 7월 27일 ‘제34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에서 천안·아산 일원을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23일 중앙도시계획심의원회를 열고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

강소특구는 대학이나 출연(연) 등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의 공공기술 사업화 거점을 만드는 사업이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에 기술사업화 자금, 인프라,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이뤄진다.

강훈식 의원은 천안·아산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갖추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필요성을 역설하여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에 천안·아산 KTX역세권을 R&D 집적지구로 조성한다는 내용이 반영되는 데 공헌했다.

강 의원은 이후 이 R&D집적지구 구상을 확대·발전시켜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강소특구’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21대 총선에 강소특구 지정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과기부는 2019년 11월 강소특구 전문가위원회를 발족하고 8개월간 7차례 검토와 조정을 거쳐 이날 천안·아산을 비롯해 전국 6개 강소특구 지정을 발표했다.

↑↑ ▲대상지 전경

ⓒ 온양신문

앞서 국토부는 지난 23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이하 중도위)를 열고 아산 탕정면, 음봉면 일대 357만 2천여㎡(108만 평)에 대한 구역지정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4차산업 분야 육성, 지원 및 배후 주거단지가 조성되어 주거, 산업, 연구가 어우러진 융복합 성장 거점도시로 조성하는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소위 ‘아산 신도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산 신도시’사업은 1998년 지역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부동산 시장 경기침체로 사업추진 중단(사업지구 해제) 됐던 사업이다.

강훈식 의원은 지난 2016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국토부, 지자체, LH등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2019년 LH-아산시 MOU 체결을 끌어냈다. 21대 총선에서는 ‘아산 신도시’를 ‘명품 신도시’로 조성하는 한편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할 것을 공약하기도 했다.

LH는 아산탕정2지구를 차세대 디스플레이, IoT, ICT 등 신기술 적용 산업 시설과 R&D, 리빙랩, 창업지원센터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이와 연계된 고용창출 효과를 통해 지역 및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중도위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구역지정 및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담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이 곧 수립되고 도시개발사업도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강훈식 의원은 “아산탕정2지구가 조성되면 청년, 신혼 등 젊은 세대를 위한 주택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주택이 공급돼 안정적인 정주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라며 “천안·아산 강소특구가 조성되고 삼성이 발표했던 13조 원 투자가 진행되면 양질의 일자리도 다수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아산 발전을 위한 복합적 계획”이라며 “일자리와 주거 환경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해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 ▲위치도

ⓒ 온양신문

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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