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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연수원 이용자 중 코로나19 확진 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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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명·전주 1명…종교단체 교육차 70명 3일간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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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4일(수) 17:47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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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과 전주지역에서 종교활동 관련자들이 무더기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이들이 아산지역 연수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종교단체 리더십교육차 아산시 관내 연수원을 방문햇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인원은 70명(타지역)에 달했으나 이들은 이동에 자가용 및 전세버스를 이용했으며 기간 중 시설 내 해당 종교단체 관련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이 70명여 데한 조사 결과 10월 14일 오후 2시 현재 양성 6명, 음성 47명이 나왔고, 17명은 검사 중이다. 특히 연수원 관계자(17명)에 대해 예방적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확진자 6명의 거주지는 대전 5명(대전#387~388, #409~410), #412)과 전주 1명(#54)이다. 관계자는 이들 확진자 6명과 관련, 접촉자가 발생한 관내 방문 장소는 없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연수원은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나 자체 시설이용은 중지된 상태이며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 충남감염병지원단에서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현재 확인된 지역사회 감염 및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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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룡 기자  skyblue62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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